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(문단 편집) == 시스템 == 지금과는 다르게 이때는 플라워가 화면에 있는 상태에서 피해를 받아 작아졌을 때 '''플라워를 먹으면 슈퍼 마리오가 된다.''' 아마 아이템을 먹으면 1단계만 변신하는 구조인듯 하다. 이것은 [[슈퍼 마리오 월드]]에 가서야 해결(?)이 되었다. 또한 파이어마리오인 상태에서 피해를 입으면 바로 꼬마리오가 되는데, 지금과 같은 변신체계는 해외판 [[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]]에서 나왔다가 정식적으로 [[슈퍼 마리오 랜드 2 6개의 금화]]에서 실현되었다. 방대한 스케일에 비해 [[세이브]] 기능이 없어서 한번에 깨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으나[* 그래도 슈퍼 마리오 올스타즈 버전에서는 월드 단위로 세이브가 된다.][* 간혹 합본팩 중에서 스테이지별로 시작점을 선택 가능하게 해놓은 것도 있었다. 문제는 100게임 합본이라 써놓고 스테이지 하나당 하나의 게임으로 계산하는 얄팍한 술수도 있었다는 점이다.] 1-2에 스테이지 2/3/4[* -1과 5스테이지로 가는 워프존이 존재하긴 하지만 들어가기도 힘들고, 들어가봤자 빨리 가지도 못하거나 아예 갇혀버려 진행이 불가능해진다.], 4-2에 스테이지 5/6/7/8로 가는 워프존[* 스테이지 5로 가는 워프존은 던전 끝에 있으며, 스테이지 6 7 8로 가는 워프존은 중반부 돌입시 나오는 숨겨진 줄기를 타고 지상으로 올라가면 있다.]이 있기 때문에 《1-1 → 1-2 → 4-1 → 4-2 → 8-1 → 8-2 → 8-3 → 8-4》로 가는, 총 32판 중 딱 1/4인 8판만으로 클리어가 가능한 최단 루트가 존재한다. [[타임 어택]]의 공식 루트이기도 하다. 어쨌거나 워프존을 알고 있다는 가정 하에 세이브 없이도 클리어 가능한 시스템을 안배해준 점도 포인트.[* 아케이드 버전은 4-2에 7/8로 가는 워프존이 없다. 최대 워프존이 6까지다. 패미컴 버전은 4-2에서 콩줄기 타고 올라가면 워프존이 왼쪽부터 8-7-6 이렇게 3개의 토관이 있지만 아케이드 버전은 가운데에 6으로 가는 토관만 있다.] 그리고 전체 루트 중 가장 난이도가 낮은 초보자 루트가 존재한다. 일단 월드 1부터 월드 4까지는 워프존 없이 진행하여 최대한 잔기를 모으고, 월드 4-2에서 월드 8 워프.[* 위에 설명처럼 1→4→8 최단루트를 타면 잔기를 모으기 어려운지라 월드 8에서 고전한다.] 본격적으로 어려워지는 월드 5~7을 스킵하고 잔기 또한 많이 받는 가장 난이도가 낮은 루트이다. 게임 오버 화면부터 A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로 타이틀 화면에서 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게임을 시작하면 게임오버된 월드의 첫번째 스테이지부터 시작된다. 예를 들어, 5-3스테이지에서 게임오버가 되었을 때 위의 방법을 사용하면 5-1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. 점프 액션의 알고리즘이 시대를 감안했을 때 굉장히 획기적이었다. 이전에 나온 게임의 점프는 어떻게 조작해도 정해져있는 같은 궤도로만 점프가 되는 시스템이었다.([[동키콩(게임)|동키콩]], [[아이스 클라이머]] 등)[* '점프 버그'처럼 버튼을 누른 정도에 따라 좀 더 높게 뛰는 조절이 가능한 게임도 있었으나, 점프라기보다는 무중력 상태에서 더 오래 상승하는 느낌이었다.] 허나 슈퍼마리오는 방향키와 속도, 점프버튼을 얼마나 오래 누르는지 조작에 따라서 매번 다른 방식의 점프 액션이 가능했다. 또한 조작감도 지금 기준으로도 훌륭해서 '이 정도 가속하면 저 정도는 뛸 수 있겠다', '이렇게 뛰면 딱 이쯤에 걸쳐서 적에게 안 맞을 수 있겠다' 싶으면 실제로 그렇게 된다. 버튼을 눌렀을 때의 딜레이라는게 거의 없으며, 한 쪽 방향으로 달리다가 턴할 때의 관성도 매우 자연스럽다. 처음 작은 마리오(일명 꼬마리오)로 시작해서 슈퍼 버섯을 먹으면 커지고(슈퍼 마리오), 거기서 추가로 파이어 플라워를 먹으면 파이어 볼을 사용해서 적을 제거할 수 있다.(파이어 마리오) 파이어 마리오나 슈퍼 마리오 상태에서 적에게 당할 경우 다시 작은 마리오로 돌아가게 된다. 추가로 스타를 먹으면 무적이 돼서 잠깐 동안 추락사, 타임오버, 용암에 빠져 죽는 경우[* 초기의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는 용암에 빠져 죽는 경우도 일반적인 추락사와 같은 것으로 취급한다. 그래서 용암에 빠져도 즉사하지 않고 화면 아래로 사라져야 사망 판정을 받는다.]를 제외한 모든 물리적 피해를 거부하게 된다. 화면 이동은 오직 오른쪽으로만 가능하며 한 번 이동으로 화면이 스크롤되면 다시는 왼쪽으로 이동할 수 없다. 그 시절 게임이 다 그렇듯이 딱히 [[엔딩]]이랄 것은 없고 월드 8-4의 쿠파 성까지 가서 [[쿠파]]를 물리치면 [[피치공주]]가 나오며 새로운 모험이라고 얘기하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.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[[2주차]] 스테이지에는 가장 허접한 적인[* 하지만 당시 이 게임을 접한 이들을 가장 먼저 죽이기도 했으니...] [[굼바]]가 [[하잉바]]로 바뀌어있고, [[엉금엉금]]과 [[하잉바]]의 기어가는 속도 또한 빨라지며 모든 움직이는 발판이 두 칸씩 짧아지는 등[* 물론 1주차에서도 후반부에 전반부 스테이지를 개량해 난이도를 올린 스테이지(5-3, 5-4, 6-4, 7-2, 7-3)가 있다.] 난이도가 올라가 있다. 결국엔 [[게임 오버]]될 때까지 [[무한 루프|스코어를 최대한 올려서 기록을 내는 것]]이 진 목표가 되겠다. 슈퍼 마리오 시리즈 게임의 모토가 '누구든지 즐길 수 있다'는 말에 비해, 초대작인 본작은 의외로 초심자가 하기에 '''좀 난이도가 있다.''' 후반부의 몇몇 스테이지는 공략법을 모르면 꽤 고전할 수 있을 정도로 스테이지 자체가 쉽지 않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, 상술했듯 본작은 피해를 받으면 바로 꼬마 마리오로 변하기에 파이어 마리오로 적을 모조리 불태우면서 진행하다가도 한 순간의 미스로 꼬마 마리오가 될 수 있다는 점은 꽤 부담이 크다. 뉴슈마 시리즈처럼 아이템을 저장해두고 쓸 수 있는 시스템도 없어서, 파이어 마리오 상태에서 한 번 대미지를 입는 순간 복구하기가 쉽지 않다. 특히 쿠파를 상대할 경우, 파이어 마리오를 유지하지 못하면 쿠파의 공격을 피해 도끼를 건드리는 것 외엔 넘을 방법이 없기에 쿠파가 있는 곳까지 파워업 상태를 유지할 실력이 안 된다면 미칠 노릇. 거기에다 목숨이 다하면 아예 1-1부터 시작해야 한다... 그래도 전술된 이어할 수 있는 비기(A+START 버튼)를 알고 있으면 다행이지만. 게다가 쿠파성 내의 4-4, 7-4 스테이지의 경우 E자형의 분기가 나오는데, 출구 분기 외의 곳으로 나아가면 [[무한 루프|또 이 구간이 나온다.]][* 다행인 점은 탈출 분기가 반복할 때마다 바뀌지 않고 고정되어 있어 저연령이 아닌 한(...) 시간오버로 죽기 힘들다. 또한, 항상 탈출 분기가 같기 때문에 어디가 탈출 분기인지를 외우기만 한다면 한 번에 갈 수도 있다. 길찾기에 중점을 둬서 복잡한 방해물도 없기에 길을 외우기만 하면 난이도가 급락하는 효과도 있다.] 마찬가지로 8-4 스테이지는 토관이 많이 나오는데 잘 골라서 들어가야만 다음으로 진행할 수 있고 잘못 들어가면 아예 처음부터 되돌아가는 참사가 벌어진다. 무엇보다도 본작을 하는데 있어 가장 혈압오르게 하는 것은 다름아닌 '''[[해머브러스]]'''다. 해머브러스 문서에도 나오듯이 이 놈들을 죽이는 것이 보통 힘든게 아니기에 파이어 마리오가 아니면 정말 까다롭다. 이처럼 쉬워보이면서도 초심자를 애먹이는 요소들이 곳곳에 존재한다. 물론 처음부터 어려운 것은 아니고 점점 어려워지지만, [[유튜브]]에서 공략 몇 번 보다 보면 난이도는 급하락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